당신을 위한 양은 도시락 황재형_탄천의 노을_캔버스에 유채_227.2x162cm_1990 제게는 듣기 싫은 말 한마디가 있습니다. '막장인생'이란 표현을 들으면 화가나고 분노가 치밉니다. 말 그대로 탄광에서 일하는 분들의 삶을 가장 비열하게 폄하하는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60년대를 거쳐 80년대 초반까지 산업역군이란 이름 하..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