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바냐와 소냐 미샤와 스파이크-삶은 역시 사랑하고 볼 일이다 체홉을 읽는 밤, 희망의 무게는 가볍다 연극 <바냐와 미샤, 소냐와 스파이크>를 보고 왔습니다. 연극 리뷰를 꽤 오랜만에 써봅니다. 체홉을 좋아했고, 사실 푹 빠져 살았던 예전의 한 순간을 떠올릴 그런 제목의 연극을 발견한 탓에, 극장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안톤 체홉의 작품.. Art & Healing/태교를 큐레이팅하다 201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