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잃은 상처를 달래는 법-영화'아르헨티나 할머니'리뷰 S#1 가족이 산다는 것은 모처럼 좋은 영화 한편을 봤다. 지나간 영화지만 이런 좋은 호흡을 선사할 수 있는 작품을 놓쳤다는 게 아쉽다. 따뜻한 시선을 견지하는 영화가 나는 좋다. <아르헨티나 할머니>는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일본의 현대미술작가 요시모토 나라.. Art Holic/영화에 홀리다 200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