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속 터키탕의 모습들-은밀한 목욕 이야기 장 쥘 앙트완 르콩 뒤 노이 <백인노예> 1888, 캔버스에 유채, 76*61 낭트 미술관, 프랑스 자 이제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됩니다. 이번주부터는 정말 많이 부산해 질듯 합니다. 일도 일이지만 또 다른 한권의 번역작업이 남아 있고, 윤문하는 일도 쉽질 않을듯 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무언가를 시작하..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02.20
혼자라는 것은 뜨거운 순대국밥을 먹어본 사람은 알지 혼자라는 건 실비집 식탁에 둘러앉은 굶주린 사내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식사를 끝내는 것 만큼 힘든 노동이라는 걸 고개숙이고 순대국밥을 먹어본 사람은 알지 들키지 않게 고독을 남기는 법을 소리를 내면 안돼 수저를 떨어뜨려도 안돼 서둘러 순대국밥을 ..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