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소녀, 미술관에 나타나다 박영균_촛불 소녀_캔버스에 유채_259×194cm_2008 미술은 항상 시대를 반영하고, 시대정신에 거슬러 저항하는 면모를 지켜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상처로 신음하는 이 땅의 사람들에게 미술이 베풀수 있는 주술적 능력과 사회적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는 올 여름, 지리한 인디언 섬머의 처..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8.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