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에게 길을 묻다-탄핵의 정당성을 말하다 저번 주말, 서울엔 곳곳에서 울음소리가 퍼져나왔다. 현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신음소리였다. 그 신음 속엔 상처와 울분, 오래 참음의 세월을 견딘 자만이 낼수 있는 진정한 분노가 녹아 있었다. 저번주까지 8번의 촛불 문화제를 참석했다. 봄날은 간다. 분명 지금 2008년 5월은 그렇게 흘러간다. 오후의 ..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8.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