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가 하수처럼 흐르는 그날을 기다리며-촛불 시즌2의 시작 오늘 송구영신 예배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교회에선 새해를 맞아 액자에 넣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물로 줍니다. 작년 한해, 저를 지켜주었던 말씀은 시편 65편 10절입니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 주시나이다" 이 말..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