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빌딩숲에선 길을 잃어도 좋다-첼시의 하이라인 파크에서 뉴욕에 갈때마다 빼놓지 않고 들르는 곳이 첼시지역이다. 한국판 인사동인 셈인데, 그 이유는 스트리트별로 쭉 즐비하게 정리된 갤러리들 때문이다. 22번-25번 거리까지 다양한 현대미술의 담지자인 갤러리들이 올망졸망 위치한다. 여행 3일째 되던 날, 디자인 공예 박물관에 가기 ..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