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로 연주하는 소설 돈키호테-선율이 그리는 초상화를 느끼다 오랜만에 연주회에 갔습니다. KBS 교향악단의 684회 정기연주회인데요. 독일의 지휘자 클라우스 페터 플로어와 첼리스트 다니엘 리의 협연이 있었습 니다.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과 현대음악가 안톤 베베른의 작품 <파사칼리아> 의 교향악단 연주가 이어졌고 인터미션 후 리하르트.. Art Holic/청바지 클래식 201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