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빛도시 나주에서-마음 속 푸른멍울을 풀다 나주는 쪽염의 도시입니다. 흔히 인디고 블루라고 불리는 이 쪽빛은 정확하게 말하면 먼셀 색상환에서 규정하는 블루와는 다릅니다. 그만큼 각 나라의 하늘빛이 섬세한 차이가 있다는 점이겠죠. 저번 전남대 특강으로 내려간 길에 쪽염의 도시 나주에 들렀습니다. 제 블로그의 독자이신 그라시아님이..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09.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