쨍한 사랑 노래-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봄빛 가득한 시간을 꿈꾸었으나 여전히 해빙의 시간을 증오하는 겨울의 환은 우리 곁에서 여전히 자신의 폭력을 꽃샘추위의 형식으로 남기고 맙니다. 아직 얼마나 더 지나야 연두빛 봄의 왈츠를 출수 있는 걸까요? 겨우내 얼었던 감성들도 이제는 좀 녹아 내리고 그렇게 요지부동하던 사랑의 감정들..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