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살아난 날에 이지영_완전한 자립을 이루지 못한 나_디지털 프린트_128×160cm_2009 오늘은 거의 죽었다 살아났습니다. 며칠 전 오래전에 사둔 당근을 까서 가볍게 씹어먹은 것 까지는 좋았는데, 이게 문제를 일으켰는지, 배탈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속이 뒤집어져서 토하고 약을 먹고 겨우 겨우 몸을 추스린채 이제서.. Art & Healing/행복한 그림편지 200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