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불능에 빠진 이들을 위한 그림-나를 열어 젖히는 법 주혜윤_Open & Spread_장지에 채색, 혼합재료_112×145.5cm_2009 장마도 한철 꺽였는지, 소강상태 속에 살갖에 와 닿는 햇살의 강도가 더욱 세졌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자신이 없을 만큼 따갑기까지 하네요. 습지고 아픈 상처들 무른 햇살의 양으로 충분히 말려보고 싶은 하루입니다. 국회는 일촉측..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9.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