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속 사랑 이야기-내 마음에 들어오지 마세요 류희선_내마음에들어오지마세요_혼합재료_162×112.1cm_2006 가을이 깊어갑니다. 인디언 섬머의 추억을 뒤로 한 것이 언제인가 싶게, 긴팔을 입고 나가지 않으면 집에 들어오는 밤의 시간 피부에 와닿는 냉감각이 점점 더 차갑게 느껴집니다. 류희선의 그림을 보다가 그만 잊어버린 옛사랑의 추억제에 빠..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09.10
쨍한 사랑 노래-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봄빛 가득한 시간을 꿈꾸었으나 여전히 해빙의 시간을 증오하는 겨울의 환은 우리 곁에서 여전히 자신의 폭력을 꽃샘추위의 형식으로 남기고 맙니다. 아직 얼마나 더 지나야 연두빛 봄의 왈츠를 출수 있는 걸까요? 겨우내 얼었던 감성들도 이제는 좀 녹아 내리고 그렇게 요지부동하던 사랑의 감정들..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