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오세훈 시장을 위한 두 장의 그림 노먼 록웰 <이사하는 날> 1972년, 종이에 콜로타이프 오세훈 시장을 위한, 영혼의 그림 두 점 보편적 무상급식을 둘러싼 투표가 끝났습니다. 25 퍼센트 조금 넘는 초라한 수치의 투표율만을 선보인 채, 정치권은 자신에게 떨어질 불똥을 피하느라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저는 인생에서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1.08.25
말 많고 탈 많은 펜디 모피쇼 참석기-피로 물든 모피, 한강을 나누다 지난 주 세빛 둥둥섬에서 열린 펜디 모피쇼에 다녀왔다. 포스팅을 결심하기 까지 괘 오랜 시간이 걸렸다. 무엇보다 끊임없는 잡음을 만들고 있는 이 행사와 배후의 다양한 갈등관계를 짚어내는 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나아가 모피를 둘러싼, 소비자의 저항과 그 원인을 살펴보고, 건강한 대안을 .. Art & Fashion/패션 필로소피아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