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지마 죽지마 부활할거야-우창헌의 그림展 초혼 116.7×80.3 캔버스 유채 2009 저는 우창헌의 그림을 좋아합니다. <하하미술관>의 집필을 마무리 하던 무렵 그의 그림을 만났습니다. 연두빛 가득한 화면 위로 두 사람이 따스하게 껴안고 있는 그림은 왠지 모를 내 안의 응어리를 풀어주었고, 힘을 주었습니다. 회생 100.0×80.3 캔버스 유채 2009 그..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9.12.09
내 인생의 연두시대-나를 껴안고 싶을 때 보는 그림 당신의 인생에서 연두빛 배어나던 그때는 언제였나요? 우창헌의 <연두시대>를 보던 날은, 깊어가는 가을 어느날 이었습니다. 전시장에서 그림을 보고, 무작정 작가에게 전화를 걸어 이 그림을 책에 쓸수 있게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원고를 탈고 한후 편집자에게 넘긴 후로 이 작품이 올라오길 바.. Art & Healing/마음 미술관 2008.12.16
당신의 연두시대-화해를 위하여 2008년 10월 29일 수요일 날씨 맑음 에메랄드의 저녁 116.7×91.0 캔버스유채 2008 오늘도 부산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두 번째 책을 완성해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엔 작가들을 만나며 저작권 처리를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일민 갤러리 안 카페 IMA에서 사진작가 조성연 선생님.. Art Holic/일상의 황홀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