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피랍자들에게-영혼의 목욕을 권한다 이봉윤_한국의 종교 #1_컬러인화_16×20″_2006 아프간에 피랍되었던 23인이 드디어 석방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도 구금과 억류의 순간, 결코 짧지 않았을 그 고통의 시간들을 뒤로 하고 그들이 온다. 너무 기쁘다. 살아 돌아온다는 것은 지금 함께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더 이상의 죄책감을 주지 않는다..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