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전히 사랑할 수 있다는 희망 빈센트 반 고호 '첫걸음' 1895 캔버스에 유채 반 고호 미술관 딸에게 들려주는 미술사 이야기란 코너를 시작하면서 제겐 참 많은 작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일단은 사고의 빛깔이 개인성에서 집단성을 고려하는 방식으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곳에서 곧 다가올 결혼에 대해서 이야..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6.07.03
모래성을 쌓는 아이들의 풍경 오늘은 여행 이틀째..... 모스크바는 32도의 온도로 상당히 더운 날씨다. 우리 다영이는 아빠를 닮아 몸에 열이 많아서 어린 시절 더울때는 특히나 잠을 잘 청하지 못해 엄마와 아빠의 속을 많이 썩였던 걸로 기억한다. 아빠는 오늘 회사일로 모스크바에 있는 두 회사를 방문하고 최종적으로 제품 납품과..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