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코 시대에 '서클렌즈'가 있었다고? 저는 남성 치곤 피부가 약한 편입니다. 남성용 토너를 쓰질 못합니다. 민감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그해 봄, 거금들여 샀던 것이 갤랑 시리즈 화장품이었습니다. 남성용을 쓰면 항상 피부가 화끈거렸던 터라 여기서 나온 건 제 피부타입에 맞더라구요. 오늘은 미술사를 통해 .. Art & Fashion/샤넬-미술관에 가다 2007.12.22
덕수궁에서 비엔나 커피를 즐기는 방법-빈 미술사 박물관 컬렉션을 보다 저번 주 시간을 내어 보러갔던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컬렉션 전에 관한 글을 오늘에서야 쓰게 되네요. 날씨가 썩 좋지 않았고 약간 흐렸습니다. 주말에 부랴부랴 떠난 일정이었지요. 빈 미술사 박물관은 예전에 한번 가보았습니다. 사실 그 이후로 한번 간다 하면서도 쉽게 기회가 생기질 않더군요. 오..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