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이미 성탄절분위기 베를린 통신원 아라가 어제 보낸 편지입니다. 이미 독일은 성탄절 분위기에 후끈 달아오른 모양이지요. 포츠다머 플라츠에서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군요. 꼬마곰이란 뜻을 가진 단어에서 유래되었다는 베를린, 이곳에 처음 갔던것이 98년 겨울이었습니다. 템펠호프 공항의 유서깊은 시간의 흔적.. Art & Education/딸을 위한 미술 이야기 2009.11.30
하이델베르크에서-황태자의 첫사랑을 만나다 오랜만에 글을 써봅니다...... 피곤안 여정의 끝에서, 드디어 노트북 앞에 앉으니 오랜 비행의 여독도 힘을 쓰지 못합니다. 비움은 그렇게 그리움을 더욱 크게하는 힘이 있나 봅니다. 잘 계셨는지요..... 어제밤 다시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연두빛이 가득하게 채워져간 서울의 거리는 기대치 않던 황토빛.. Life & Travel/해를 등지고 놀다 200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