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오세훈 시장을 위한 두 장의 그림 노먼 록웰 <이사하는 날> 1972년, 종이에 콜로타이프 오세훈 시장을 위한, 영혼의 그림 두 점 보편적 무상급식을 둘러싼 투표가 끝났습니다. 25 퍼센트 조금 넘는 초라한 수치의 투표율만을 선보인 채, 정치권은 자신에게 떨어질 불똥을 피하느라 정신이 없어 보입니다. 저는 인생에서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11.08.25
그림으로 읽는 '언론의 자유' 노먼 록웰 <언론의 자유> 4개의 자유 중 첫번째 그림, 1943년 한나라당이 대국민 선전포고를 했다. 미디어법을 직권상정.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악법을 관철시켜, 국민 모두를 영혼의 장례식으로 끌고간다. ㈜한나라 상조가 관철하는 미디어 악법은 마치 예전 '툭치니 억 하더라'는 독재정권의 .. Art & Fashion/패션과 사회 2009.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