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엄마를 버리고 싶다-영화'아무도 모른다'리뷰 S#1 때로는 가족을 버리고 싶다. 캐캐묵은 비디오 서재 속 감춰둔 영화를 찾았다. 오랜시간 영화작품들을 컬랙팅 했다. 삼일절 휴일을 맞아 한 편의 영화를 골라봤다 <아무도 모른다>. 영화를 모으는게 취미긴 해도, 정작 사놓고 보지 않고 꽂아둔채 잊혀진 것들이 많다. Daum 뷰 영화란엔 최신 영화 .. Art Holic/영화에 홀리다 2010.03.02
당신의 가족은 안전합니까?-미술 속 영화 <조용한 가족>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인사동과 사간동 거리를 걷습니다. 반 고흐전과 같은 블록버스터 전시가 곧 다가오고 있지만, 그래도 작은 갤러리들 마실 다니는 재미또한 솔솔합니다. 쌈지길 들러 떡매 치는 아저씨 모습도 담고요. 저번에 소개해드린 왕열 선생님 전시가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어서 그 .. Art & Healing/내 영혼의 갤러리 2007.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