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큐레이터 2004. 3. 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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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찾아 떠나는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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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는 걸까?...




성급하지 않은 걸음걸이로 정성스러이 떠나는 기나긴 날들..




아무 준비도 필요없고...




아무 조건도 필요치 않는 한 길만 바라보며 가는 여행...




유혹도 많으련만...




앞만 보고 가는 소박한 이...




무엇일까?...




뒤도 돌아보지 않게 하는 그것은 무엇일까?...




아~~!.. 그렇구나.. 그것이었구나...


그의 또 다른 반쪽을 만나기 위함이었구나...

여러분의 사랑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