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갤러리 두에서 인문교양강좌 <토크 갤러리> 4기의 문을 엽니다.
저도 지난 시즌, 이곳에서 패션의 사회사를 강의했습니다. 이어서 이번에는 문학 속
패션을 강의합니다. <노생거 사원>에서 일본의 전통문화의 미학을 이해할 수 있는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음예예찬>등과 같은 텍스트들을 읽으며 당대를 패션을 통해 풀어보려
합니다. 9월 2일 부터 시작입니다. 제 강의는 마지막 주에 있고요. 문학과
패션이 어떤 논리와 시선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지,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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