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은 자축을 위한 날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나와 함께 해준 이들에게 미역국 한 대접 끓여
대접하는 날입니다. 옷에 담긴 이야기를 찾아내며 행복을 만들어 온
제게, 아니.....곱디 고운 이 세상과 블로그 친구들에게 오늘은 케익 하나 구워
대접해보렵니다. 겨울 나무에서 봄 나무로 변화하는 시간, 신산함을
달래줄 달콤한 케익 하나구워 선물로 보냅니다.
오늘 하루 많이 행복하시길 빌며.
'Art Holic > 일상의 황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희망을 쓰는 마음.....글씨로 세기는 마음 (0) | 2011.02.15 |
---|---|
내가 생일선물로 책을 사는 이유 (0) | 2011.02.11 |
결혼이란 차를 함께 미는 것? (0) | 2010.12.21 |
음악, 영화의 옷을 벗기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기1 (0) | 2010.08.16 |
베를린 영화제 오프닝에서-르네 젤위거를 만나다 (0) | 2010.02.13 |